급성 척수손상과 신경성쇼크(neurogenic shock) 병태생리, 응급조치 및 치료

신경성 쇼크는 급성 척수 손상 발생 시 교감 신경절 차단(T1~L2)에 의해서 저혈압과 빈맥이 나타나면서 조직에 산소 허혈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충격(조직의 산소 허혈 상태)을 유발한 원인이 신경(척수 손상에 의한 교감 신경절 차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교감 신경이 차단되자 심장 수축력도 떨어지고 맥박이 늦어서 혈관도 수축하지 못하고 저혈압에서 맥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척수 손상은 보통 교통 사고, 스포츠, 전도의 기개 없는 상처가 많고 자상도 가능하고 위치로서는 경추 부위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참고로, 척추성 쇼크와는 다른 말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척추성 쇼크는 거의 완전한 척수 손상 후에 나타나는 일시적 척추 반사 소실의 일입니다. 신경성 쇼크는 손상 후 첫 2~3분 정도는 고혈압, 빠른 맥, 맥박압 확장이 나타나고 5분 이후에는 저혈압과 빈맥이 나타납니다. 저혈압이 나타나도 교감 신경이 혈관 수축할 수 없어 따뜻하고 마른 피부 소견이 나타나는 피부에 대한 열 손실이 증가하고 저 체온증 소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척수 손상 부위에 의해서 신경성 쇼크가 터질 가능성, 심각성도 다르지만, T1대 손상은 교감 신경을 조절하는 척수에서 자체를 차단하므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 일이 있고 T1-L2사이의 척추 손상은 교감 신경의 부분적인 파괴로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위에 갈수록 신경성 쇼크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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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와 동시다발적으로 외상환자 접근: ABCDE

1ABCDEA:기도 확보와 동시에 경추 보호!B:호흡 유지 C:순환 유지 D:무기력(disability):신경학적 검사, AVPU( 명료하다/소리/통증/무반응)E:노출(Exposure):환경 조절*이와 함께 저혈압의 모든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외상 환자가 다양한 원인으로 저혈압이 생길 수 있다, 맥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외상 환자의 충격 상태를 신경성 쇼크라고 하려면 다른 원인에 의한 저혈압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그 뒤 신경성 쇼큰다면 따른 저혈압과 빈맥에 초점을 맞추고 치료합니다.두 수 습식 주입 저혈압 치료에서 crystalloid급속 주입 합니다. 교감 신경 기능 상실로 혈관이 확장되어 상대적으로 저혈압 상태가 되니까요. Ringer’s lactate solution(하ー토망 용액)또는 생리 식염수(N/S)을 1~2시간 이내에 1~2L이상 공급합니다. 이런 수액 공급으로 평균 혈압 70이상 유지합니다. 물론, 과도한 수액 공급에 의한 폐 부종과 심부전을 막기 위해서 폐동맥 압력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고용량 메칠프레도니소롱은 스트레스 반응 유도와 염증 완화 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감염의 위험성을 높이고 혈전 성향을 만들 수 있으므로 이익과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routine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기관으로 쓰는 곳에서도 없는 곳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쓴다면 대개 손상 8시간 이내에 유용하고 수상 후 24시간 IV로 투입합니다.1)수상 후 첫 1시간 이내에 30mg/kg을 15분간 정맥 주입 2)이후 23시간 5.4mg/kg/hr정맥 주입 3vasopressor이지만, 정맥을 통한 수액 보충만으로는 혈압 유지 못할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도파민, 도ー브타밍 같은 혈관 수 축제의 사용도 있습니다. 용량은 필요에 응하고 다른 환자의 피 역학적 상태에 따라서 용량을 조절합니다.*죠 맥은 심장에 미주 신경 tone때문이지만, 척수 손상의 몇시간 후부터 며칠 이내에 나타나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 맥이 심한 경우는 atropine을 투여할 수 있는 심박 수가 서면 경피적 심장 박동 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 쇼크 상태에서 환자의 혈압을 얼마나 내야 할지 논란은 있기 때문에 과도한 수액 공급으로 폐 부종은 피하면서 SBP100~110정도가 좋다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이처럼 응급실에서 신경 외과 전문의+성형 외과 전문의+외상 전문 의사 협의 치료가 필요하고 가능하면 척추 외상 병원을 병원을 옮기게는 편이 좋습니다.

1 ABC DEA: 기도 확보와 동시에 경추 보호!! B: 호흡 유지 C: 순환 유지 D: 무능력(disability): 신경학적 검사, AVPU(명료/음/통증/무반응) E: 노출(Exposure): 환경 컨트롤 * 이와 함께 저혈압의 모든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외상환자에서는 여러 원인으로 저혈압이 생길 수 있고 서맥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외상환자의 쇼크 상태를 신경성 쇼크라고 하려면 다른 원인에 의한 저혈압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그 후 신경성 쇼크라면 동반되는 저혈압과 서맥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합니다.이수액 공급 저혈압 치료로 crystalloid 급속 주입합니다. 교감신경 기능 소실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상대적으로 저혈압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Ringer’s lactate solution(하트만 용액) 또는 생리식염수(N/S)를 1~2시간 이내에 1~2L 이상 공급합니다. 이런 수액 공급으로 평균 동맥압 70 이상 유지합니다. 물론 과도한 수액 공급으로 인한 폐부종과 심부전을 막기 위해 폐동맥압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참고로 고용량 메틸프레도니솔론은 스트레스 반응 유도와 염증 완화 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감염 위험을 높이고 혈전 성향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이익과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routine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기관에 따라서 쓰는 곳도 아닌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용한다면 대개 손상 8시간 이내에 유용하고 수상 후 24시간 IV로 투입합니다.1) 수상 후 첫 1시간 이내에 30mg/kg을 15분간 정맥주입 2) 그 후 23시간 동안 5.4mg/kg/hr 정맥주입 3vasopressor인데 정맥을 통한 수액 보충만으로는 혈압 유지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도파민, 도파민 같은 혈관물 축제의 사용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필요에 따라 다르며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합니다.* 서맥은 심장으로 가는 미주신경 tone 때문인데 척수손상 몇 시간 후~수일 내에 나타나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맥이 심하면 atropine을 투여할 수 있고 심박수가 멈추면 경피적 심박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 쇼크 상태에서 환자 혈압을 얼마로 올려야 할지 논란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수액 공급으로 폐부종은 피하면서 SBP 100~110 정도가 좋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응급실에서 신경외과 전문의+정형외과 전문의+외상전문의 협의 치료가 필요하며 가능하면 척추외상병원을 전원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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