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안동안과 연세성모 녹내장 치료법은
오늘은 눈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 중에서도 녹내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내장은 왜 나타나는지, 증상이나 치료 방법은 뭐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 테니까 녹내장으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셔야겠습니다. 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감각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항상 눈 건강에 유의하여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지만 갑자기 예기치 못한 이유로 시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괴안동안과 녹내장 검사를 통해 더 이상의 악화를 예방해야 합니다.
안구질환은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설명해드릴 안구질환은 녹내장입니다. 녹내장 증상은 상을 받아 뇌에 전달하는 역할인 시신경과 신경섬유층 등이 안압 상승과 같은 요인에 의해 손상된 후 그 결과 시야결손과 시력손상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급성 녹내장은 전체 녹내장의 약 10%를 차지하며 안압이 갑자기 상승하여 시력저하,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기 때문에 특별한 자극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말기에 이르러 시야장애나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녹내장은 당뇨병, 당뇨병성, 망막증 등의 증사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위험한 질환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괴안동안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예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녹내장 발병의 주요 원인은 안압 상승에 의한 시신경의 손상입니다.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메커니즘으로 안압 상승에 의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되는 메커니즘과 시신경 혈류에 장애가 생기고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되는 두 가지 메커니즘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녹내장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이를 밝히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녹내장 환자의 70%는 안압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고 안압이 너무 낮으면 안구 자체가 작아지는 안구 위축으로 이어지고 너무 높으면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안압은 주로 방수 순환 균형에 의해 결정됩니다. 방수는 홍채 뒤쪽 형체라는 조직에서 매일 조금씩 생성되며 생성된 양만큼 순환을 통해 눈 외부로 배출되는 흐름을 가집니다. 방수가 너무 많이 생성되거나 흐름에 장애가 생겨 배출이 적어지면 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 압력이 상승해 녹내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가족 중에 녹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다면 다른 가족의 발병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요인을 가진 사람이라면 녹내장 증상이 발병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미리 괴안동안과를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야 합니다. 녹내장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경우에는 시력의 작은 변화에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히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녹내장 중에는 안압이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도 있기 때문에 안압 이외에도 안저 촬영을 통해서 시신경 섬유층의 결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전방각경검사, 시신경검사, 망막신경섬유층검사, 시야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녹내장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전방각 지름 검사는 전방각을 실제로 관찰하여 개방각인지 폐쇄각인지를 구분하는 검사입니다. 시신경 검사에서는 시신경 유두 모양의 변화와 주변 혈관의 변화에 의해 녹내장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망막신경섬유층 검사는 시신경을 타고 나온 신경이 망막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신경층의 결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 전신질환자도 합병증으로 이 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고도근시를 앓고 있거나 편두통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면 꾸준히 검사를 받고 추적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환이 의심되면 문제를 발견 즉시 괴안동안과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은 후 진단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 치료와 안압을 낮추고 시신경을 보존하기 위한 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의 경우 안압 하강제를 복용하고 빠르게 안압을 낮추기 위해 홍채 레이저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만성이면 안압 하강제를 안구에 점안한 후 안압 조절을 한 후에 레이저 치료로도 안압 조절이 안 되면 수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 시에도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재 남아있는 시신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약을 처방받을 때는 임의로 중단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괴안동안과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손상된 시신경은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르고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안과 질환은 대개 노인층에서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긴 하지만 현재는 녹내장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에 상관없이 녹내장을 조심해야 합니다.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505 역곡 하이뷰 4층 * 해당 글은 병원 정보 전달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