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몰웨딩 나의 베뉴는 라붐컨벤션 리즈홀

하트가 우리를 찾아와줘서 결혼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뱃속에 아기도 있고 양가 부모님도 은퇴하고 소규모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하고 광주 스몰웨딩 베뉴를 알아봤습니다. 선택지는 야외나 레스토랑, 한옥 같은 공간을 대여해서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박람회에서 만난 플래너 씨가 라붐웨딩홀, 스몰웨딩 전용홀이 있다고 알려줬어요.

라붐은 홀이 3개 있는데 그 중 우리가 방문했던 리즈홀이 소규모로 생기는 곳이었어요.날짜를 빨리 잡아야 해서 야외는 불가능했고 레스토랑이나 한옥 같은 건 저희는 마음에 들었지만 부모님의 보수적인 시각으로는 마음에 안 드셨는지 컨벤션에서 안 드시냐고 계속 물어봐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다행히 제가 찾던 중이었어요!

센터피스와 버진로드의 꽃장식이 너무 예뻤어요. 기본적으로 화이트홀이라 밝고 밝은 분위기에 그린앤화이트 꽃이 풍부해서 생각보다 훨씬 예뻐서 조금 놀랐습니다 게스트석도 라운드테이블이라 고급스러웠고 버진로드를 따라 샹들리에도 이어져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크기가 작기 때문에 층고가 높지 않기 때문에 개방감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아담하고 코지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데 리뷰를 찾아보면 답답해 보인다는 평도 있고 정말 사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저희는 하객을 정말 딱 친척들과 절친 정도만 초대할 건데 광주 스몰웨딩홀이라도 100명 이상 오면 꽉 찰 것 같았어요.

신부대기실은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었고 바닥이 대리석인 것이 제 취향이었습니다.홀과 비슷한 분위기여서 통일감이 있었어요. 신부 대기실에 화장실도 있고 여유로운 공간도 있어서 작은 느낌이나 소규모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신부대기실도 꽃장식이 아주 잘 되어 있었지만 라붐 자체가 다른 홀도 그렇고 꽃을 많이 사용했어요!리즈 홀은 골드 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작은 스케일을 커버할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조명도 조절함으로써 은은하고 어둡기도 해서 선택범위가 생각보다 넓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거든요

광주 스몰웨딩 베뉴 알아보러 갔기 때문에 제일 큰 홀은 어차피 목적에 안 맞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 번째로 작은 라메르홀도 간 김에 신랑 만나자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더 넓어서 그런지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이 배로 되살아났어요. 보니 보통 결혼식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였어요.라메르는 전반적으로 더 어두운 블랙홀이어서 샹들리에가 돋보였고 버진로드가 더 잘 보였어요.비즈드레스와도 너무 잘 맞았답니다!!

조금 밝은 상태일 때 보면 확실히 꽃장식이 더 다채롭고 컬러풀하고 화사한 느낌이 컸어요.센터피스 장식부터 스케일이 다르거든요.벽면이 어두운 네이비톤이라 고급스러웠어요.개인적으로 라운드 테이블을 좋아하지만 여기는 극장식 객석이라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라붐은 주례단상이 더 넓은 편이라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단점이 크지 않았어요!

연회장은 깔끔하고 음식도 신선해 보였어요! 밥이 맛있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 봐서 뷔페는 전혀 걱정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밥이 장점이라고 많이 해서 광주 스몰웨딩 베뉴를 찾을 때는 박람회를 통해서 다시 알아봤고 혜택이 적용돼서 견적을 잘 받았어요.박람회에서 하는 일이 많이 이득이 되었으니 혹시 알아보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박람회 청첩장 신청 박람회는 사전에 신청하고 가야 하며 청첩장 신청할 수 있는 url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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