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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고혈압이 있다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에 주의해야 할 고혈압! 안녕하세요, 착한 원료, 착한 가격 필 네이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고혈압학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고혈압 환자 수를 조사한 결과 2007년 708만명에서 2021년 1374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10년 이상의 세월 사이에 약 2배로 증가한 셈인데요.
고혈압은 어디가 아프면 거북하거나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드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혈압은 제대로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으로 심각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혈압 유전, 얼마나 위험할까요?고혈압뿐만 아니라 많은 질병이 유전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서 특정 질병에 #유전성이 크다고 한다면 자녀 세대에서 좀 더 이른 나이부터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유전의 경우 50~60% 정도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양쪽 부모가 고혈압인 경우 자녀 세대에서 고혈압인 경우가 높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신체적 반응에 민감하거나 고혈압이 위험 수치에 있을 경우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두통이 심하다=고혈압이 심각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부분이므로 아침저녁 혈압을 체크하면서 지켜봐야 합니다.
고혈압, 가족력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좌우하고 일반적으로 많은 질환에 대해서 ‘가족력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에 못지않게 주목할 부분은 ‘환경적 요인’입니다. 가족과 함께 먹는 음식, 주로 먹는 간식, 음식의 간, 식단의 영양, 먹는 시간과 속도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육류 위주의 식단, 짜고 맵게 먹는 식단, 빠르고 많이 먹는 식단으로 먹는 가족일수록 고혈압의 위험성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수십 년을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이런 식습관이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고혈압 위험이나 고혈압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때 당황하면서 ‘무엇이 문제일까?’라고 고민을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을 기록하거나 의식적으로 식단을 짤 때 탄수화물 중심보다는 녹색 채소와 단백질, 식이섬유, 지방과 같은 영양소가 골고루 섞인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가족력이 걱정되면 이렇게!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가정에서 #혈압측정기를 구비하여 정해진 시간마다 측정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축기 때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때 혈압이 90mmHg을 넘었을 때 고혈압이라고 판단하는 만큼 수치 측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몇 가지 조건에 따라 측정해야 올바른 결과가 나옵니다.
- 아침 2회, 저녁 2회 측정을 지킨다 2. 아침에는 식사 전과 약물 복용 전에 측정하고 저녁에는 취침하기 전에 측정한다 3. 혈압 측정 5분에서 10분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기 4. 혈압 측정 30분 전부터 술을 마시거나 카페인 함유 음료는 마시지 않는 혈압을 측정할 때는 위의 4가지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매일 체크해야 수치의 변화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혈압은 평소 식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식습관 조절도 해주시면 더욱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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