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라탄테이블 간단하게 우드테이블로 만든 거실테이블인테리어! 사진,글,영상@비주언니
안녕하세요, 비주입니다. ^^거실인테리어에서 꼭 필요하다면 할 수 있는 소파테이블~ 간단하게 커피잔을 올려놓을 수도 있고 책도 올려놓고 핸드폰이나 리모콘등 여러가지를 놓아두기 좋은 소파테이블은 있어도 좋고 없고 또 깔끔해요 ^^ 오늘은 저번 리모델링 포스트에서 잠깐 말씀드렸던 바로 원목테이블 리모델링한 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탄 테이블을 소파 테이블로 사용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상처를 받았어요. ;;;;
뭘 떨어뜨려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모르겠어요;; 조금 만져서 이정도였는데 처음에는 움푹 들어간 모습!!
최대한 만져줬는데 이게 최선이었어요~ 일단 마지막 부분도 많이 훼손됐고~ 그래서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어요. 그걸 몇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진짜 별거 아니에요. 후후, 딱 보니까 위 판만 맞춰서 짜서 올리기만 하면 될 것 같았어요.그래서 끝의 크기를 재고 사면 끝은 라운드를 돌려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5천원 정도이지만 택배비가 3천원) 가격은 나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프라스 나무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놔둘게요.이렇게 놓고 보니까 수프라스 나무가 더 얇은 느낌이 들어서 삼나무를 주문할 걸 그랬었는데 이거는 큰 차이가 없고 쓸 때 질리면 바꿔도 되니까. ^^
그냥 이렇게 놔두면 왔다 갔다. 불편할 수도 있으니 고정해야 합니다.본드 같은 거 안 쓰고 사슬만으로도 가능해요.
붙이기 전에 모서리 부분을 얇은 사포로 문질러 주면 좋아요.근데 잘 샌딩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물티슈로 닦고 끝냈어요 ^^그리고 조금 더 오래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바니쉬를 발라주세요.나뭇결을 더 표현하고 싶을 때는 스테인을 발라주세요.저는 이대로 ㅎㅎ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미니스테인 같은 게 많아서 가서 보고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발라보고 그냥 쓰려고 해요~
집에 리모델링 재료를 많이 버리기도 했는데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모아놓은 자재들이 꽤 있어요. 다행히 할부류도 많이 있어서 다른 재료비는 들지 않았어요.
가운데 하나씩 붙여도 충분해서 2개 고정했어요.
라탄 테이블 틀 때문에 살짝 뜬 부분이 있어서 피스 고정할 때 살짝 눌러서 잡았어요.
라탄 테이블 틀 때문에 살짝 뜬 부분이 있어서 피스 고정할 때 살짝 눌러서 잡았어요.
그리고 무거운 거 올려놓기도 좋고. 화분도 조금 무거우면 라탄 면적이 넓어서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딱 잡아주면 안성맞춤!!
이렇게 금방 끝나는 걸 항상 미루다가 이제야 되네요. 흐흐흐 사진 찍어보니 톤 차이가 좀 나네요. 좀 연한 색의 스테인을 한번 봐야겠네요~ 저는 저번에 페인트랑 스테인들을 다 버리고 다시 사야겠네요. ;;이게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들고 있기엔 짐이 너무 많아서 또 이렇게 필요할때는 아쉽고…. 그래도 다이소 제품은 작은게 많이 나와서 다행이에요.베란다에 있다가 소파테이블로 환생한 보조상~ 그래도 예쁜 라탄테이블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질리면 상판을 좀 특이하게 바꾸는 것도 요령이니 참고해주세요.베란다에 있다가 소파테이블로 환생한 보조상~ 그래도 예쁜 라탄테이블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질리면 상판을 좀 특이하게 바꾸는 것도 요령이니 참고해주세요.베란다에 있다가 소파테이블로 환생한 보조상~ 그래도 예쁜 라탄테이블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질리면 상판을 좀 특이하게 바꾸는 것도 요령이니 참고해주세요.베란다에 있다가 소파테이블로 환생한 보조상~ 그래도 예쁜 라탄테이블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질리면 상판을 좀 특이하게 바꾸는 것도 요령이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