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요즘 우리 아람이가 조금씩 기운은 나고 있지만 갈 길은 너무 먼 나라 얘기네요. 목숨 다할 때까지 먹어. 바르게를쉬지않고해야가능한삶이죠. 그래도 얼마 전 심한 통증으로 밤새 아파하던 아람이가 다음날 바로 약을 구해 발라 먹었고 지금은 기운도 나고 회복되고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약을 복용 중이지만 아람의 경우 상당히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특별히 어떤 질병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쿠싱 증후군도 관리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시작되었으며 피검사 결과에는 매우 심각한 영양실조와 간 이상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여러 가지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치료 과정 중 가장 시급한 것으로부터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1. 첫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집중 치료 2.둘째, 영양 결핍으로 인한 빈혈.영양분 흡수를 돕는 치료 3. 세 번째는 혈소판 감소증 기타 심장, 기관지. 백내장. 모두 중요하지만 현재는 위의 것들을 중심으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단백뇨가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음식을 섭취했을 때 다 흡수시켜야 하는데 현재는 전혀 흡수가 안 되는 상황에 이르러 탈수까지 가는.갈 길이 멀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갖고 싶다고 우는 소리를 하거나 돌아다니거나 발끈하기도 잘합니다. 공놀이에도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 체력이 바닥나서 쉽지 않은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개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감소하는 질병으로 개에게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특히 노령견이나 대형견에게 흔하다고 하더군요.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갑상선 호르몬이 감소하여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반대로 호르몬이 늘어나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입니다.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고양이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발병을 하지만 개에게는 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병합니다.개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95% 정도가 림프구성 갑상선염 특발성 갑상선 위축의 하나로 인해 발생합니다. 림프구성 갑상선염은 면역계가 갑상선을 공격하여 기능을 저하시키는 자가 면역 질환인 하시모토병이라고도 합니다. 특발성 갑상선 위축은 정상 갑상선 조직이 지방으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둘 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나머지 5% 프로 원인은 갑상선암이나 희귀질환에서 발생합니다.

증상

◆식욕 변화 없는 체중 증가◆무기력. 운동 의욕이 없다 ◆ 추위를 자주 느낀다 ◆ 탈모. 탈모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 ◆ 피부의 두께. 색소 침착 ◆ 귀와 피부 감염 증가 ◆ 우울한 표정 ◆ 느린 심박수

강아지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진단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개에게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질병의 증상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유사하고 다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갑상선 수치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다른 질병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과잉 진단될 수도 있습니다.

개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게 되는데, 개의 상태에 따라 용량 조절이 이루어지면 수시로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관찰합니다, 호르몬에 내성이 생겼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6개월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재검사합니다. 개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완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약물 치료로 완치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평생 매일 호르몬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낫는 병은 단 하나도 없고 모두 목숨을 다하는 그날까지 관리만이 살 길이지만 그래도 기운을 내주는 아람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눈동자도 굉장히 반짝반짝 빛나고 활력을 되찾았어요.얼마나 자랑스럽고 예쁜지 모르겠어요.

아람을 위해 서둘러 구한 치료제입니다.등에 바르거나 허브는 식사에 녹여 제공합니다.

얼마 전에 혈검과 그 장소가 파랗고 멍이 들어 있었는데 치료에 신경 써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약을 먹이고 다음날 피눈물 사진을 찍으려니까 감쪽같이 사라져 자료가 없어 아쉽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에 감탄했습니다.지금도 혈소판 감소증 약은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수혈했을 때 피가 튀어 지혈이 안 되고 멍이 드는 것이 혈소판입니다.

자는 모습은 아직도 많이 아파보이죠?

이 질환을 앓고 나서 잇몸이 하얗게 변했는데 너무 늦게 알았어요. 잇몸이 하얗게 되면 빈혈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날 수도 있지요.입도 벌리지 않고 억지로 찍었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잇님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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