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몸이 아픈데 가족 때문에 더 힘들어요. 갑상선암 수술 후 초기에는 모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 모두 모른다고 합니다. 유두암 수술 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으로 자꾸 살이 찌고 피곤한데 왜 다이어트를 안 하냐고 나무랄 뿐입니다.
갑상선과 내과 쪽 위주로 보고 계신 한의원을 소개받아 다녀왔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으로 힘들었을 텐데 잘 극복했다고 칭찬해 주네요. 신진 대사와 체질을 고려하여 한약을 처방해 주신다니 다행입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숭이? 암수술하느라 힘들었겠네요. 보통 사람들, 심지어 의료진의 일부조차도 오해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체중이 늘면 먹은 만큼 소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사람의 몸은 드럼통이 아닙니다. 뚜껑을 열고 음식을 넣으면 무거워지고 꺼내면 줄어드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 저는 물도 잘 안 마시는데 자꾸 살이 쪄요.누가 이런 말을 하면 의료진조차 믿지 않아요. 어느 순간 다 먹었는데 본인이 기억이 안 날 뿐이라고 하시네요. 사람의 몸속에서는 매우 복잡한 장부활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음식과 노폐물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붓거나 살이 찔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다이어트?그 대표적인 사례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증상으로 부어 살이 찌는 상황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내의 모든 신진 대사가 제대로 움직이도록 액셀을 밟아 줍니다. 부릉부릉 힘껏 엔진 출력이 올라가면 소화도 잘 되고 장 운동도 활발해지고 피부 재생도 잘 됩니다.
반대로 갑상선 저하증 증상이 나타나면 모든 활동이 부러지게 됩니다. 노폐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과 체온조절까지 만만치 않습니다. 오싹오싹한 기운을 잘 느끼면서 감기에 걸려요.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얼굴과 손발이 부어오릅니다. 체중계가 올라가자마자 살이 쪄요.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에 변화는 없어요.
3.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증상으로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해도 그 자체가 피곤합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고 쉽게 피곤해요. 만성 피로의 더 중요한 원인은 갑상선 저하증 그 자체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이 저하되면 가만히 있어도 항상 피곤합니다.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0시간 푹 자고 일어난 것 같은데 한두 시간 지나면 벌써 힘들어요.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는 스마트폰처럼 됩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가족이 겉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4. 운동?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 원인인지 정확히 모르고 무작정 굶어서 개인PT를 매일 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위험합니다. 몸이 붓고 살이 찐 것은 갑상선 저하증 때문에 신진대사가 안 되는 건강 때문인데 가뜩이나 부족한 에너지를 더 줄이는 셈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때는 우선 자신의 몸의 기능부터 정상적으로 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디록신전포르몬제를 열심히 먹고 피검사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도 갑상선저하증 증상은 그대로 나타납니다. 먹는 호르몬제가 원래 내 몸의 호르몬 역할을 그대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부 기능 자체를 강화해야 하는데 한방을 병행해야 딱 좋아요.
5. 기력? 저는 기운이 떨어진다는 애매한 표현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갑상선 저하증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쉬어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힘이 안 나요. 마치 캠프파이어를 하려고 나무를 산더미처럼 쌓아 올리는데 나무에 불이 붙지 않은 상황과 비슷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증상으로 살이 찌고 피곤할 때 한방의 역할은 몸의 신진대사 기능에 성냥에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뇌, 피부, 장기 기능, 위장, 방광과 같은 모든 장부가 열심히 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끌어올립니다. 신디록신과 한약을 함께 사용하면 호르몬 수치도 정상적으로 유지하면서 불편한 증상도 좋아집니다.
@ 갑상선저하증에 한약이 필요할 때 1) 갑상선기능저하증 다이어트에 실패 2) 갑상선 다이어트를 하려고 먹지 않고 운동해도 효과 없음
3) 갑상선기능저하증 이후 계속 살찐다4)갑상선저하증 증상으로 추위를 많이 탄다5)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피로가 심하다
6)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으로 생리 불순 7) 오전에는 얼굴의 손이 붓고 오후가 되면 다리가 통통하다.
8) 아무리 많이 자도 항상 졸리고 피곤해 9) 먹지 말고 운동하면 체중이 늘어난다 10)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까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