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완성, 정말 간단한 가지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해볼게요~! 여름이 제철 식재료라고 알고 있는데 요즘은 제철이 없죠. 사계절 마트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요~ 건강에 좋은 가지 반찬상 위에 잘 올려보세요.
보통 굴소스를 넣어서 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굴소스 없이 간장만 넣어도 맛있는 간장가지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반찬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매운맛을 즐길 나이라 기본 간장 베이스에 고춧가루를 넣어 조금 맵게 볶아봤습니다.하긴 간장으로만 간을 내는 것보다 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볶으면 훨씬 색감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저는 이걸 만들어서 비빔밥 재료로 써서 비벼 먹었어요. 가지 요리는 여름이든 가을겨울이든 언제든 먹어도 맛있습니다.^^
A. 지는 그냥 볶아 먹어도 맛있지만 절여서 볶을 수도 있고 구워 무쳐볼 수도 있어요. 레시피가 정말 무한해요. 오늘 제가 만든 방법은 절이는 과정이 전혀 없는 쉽고 간편한 맛 보장 레시피니까 한번 만들어보세요. 오늘 저녁 반찬 뭐 할까 고민되시면 간단한 반찬 만들기 10분 컷팅 완성 가지볶음 만들어보세요.계량 : 밥숟가락 재료 준비 가지 2개, 청양고추 1개, 고추 1/2개~1개, 양파 1/2개, 식용유 2-3스푼, 양념마늘 1스푼, 진간장 3스푼을 얹고 당 1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0.5스푼-1스푼(취향에 따라) 물 3-4스푼, 참기름 1스푼, 적당량 손질한다.
우선 주재료 손질부터 해볼게요.깨끗이 씻은 것은 수도꼭지를 깨끗이 제거합니다.
길이대로 반으로 잘라볼게요. 내용물이 하얀게 신선하네요.
반으로 잘랐나 봐.찌는 조금 두꺼워지도록 얇게 썰어줍니다.얇게 썰면 볶을 때 쉽게 부드러워져요. 약간 두께가 있는 게 볶았을 때 식감도 좋아요.2개 사선으로 잘랐습니다. 양이 충분해 보여도 볶으면 부피가 커서 한 접시 정도 밖에 안 나와요.^^2. 부자재를 준비하다부자재 준비해볼게요. 청양고추 1개 사선썰기, 홍고추는 크기에 따라 1/2개~1개 사선썰기로 합니다.양파 1/2개 채썬다. 마찬가지로 양파도 조금 두껍게 썰어야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맛있습니다.다진 마늘은 한 스푼 준비해주세요.저는 통마늘을 3개 다져서 썼어요. 재료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재료만 준비되면 만드는 것은 10분도 걸리지 않는 간단한 반찬이네요.^^3. 간장 가지볶음 만드는 법중약불로 예열한 팬에 식용유 2-3스푼을 넣고 마늘 1스푼을 넣어 타지 않도록 살짝 볶아줍니다.중약불로 예열한 팬에 식용유 2-3스푼을 넣고 마늘 1스푼을 넣어 타지 않도록 살짝 볶아줍니다.중약불로 예열한 팬에 식용유 2-3스푼을 넣고 마늘 1스푼을 넣어 타지 않도록 살짝 볶아줍니다.이어서 조미료 재료를 다 넣습니다. 불을 붙인 상태에서 조미료를 넣으면 순식간에 탈 수 있습니다. 양념을 넣을 때는 불의 정도를 최대한 낮춰서 넣습니다. 양념 비율은 진간장 3스푼, 올리고당 1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0.5-1스푼을 넣고 잘 섞은 후 다시 불을 붙여 살짝 끓여줍니다.고춧가루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넣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메뉴라면 고춧가루를 생략해도 됩니다.이어서 조미료 재료를 다 넣습니다. 불을 붙인 상태에서 조미료를 넣으면 순식간에 탈 수 있습니다. 양념을 넣을 때는 불의 정도를 최대한 낮춰서 넣습니다. 양념 비율은 진간장 3스푼, 올리고당 1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0.5-1스푼을 넣고 잘 섞은 후 다시 불을 붙여 살짝 끓여줍니다.고춧가루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넣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메뉴라면 고춧가루를 생략해도 됩니다.이어서 가지와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볶습니다.고춧가루가 들어간 양념장이라 물이 부족해서 푸석푸석하게 잘 볶지 못할 것 같아요. 그때는 물을 3~4스푼 정도 넣고 촉촉하게 볶아줍니다. 물의 양은 취향에 맞게 더 늘려 넣어도 돼요.재료가 어느 정도 잘 볶아지면 청양고추랑 홍고추 다 넣고 볶아.맛을 보고 싱거우면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요.(얇으면 소금을 조금 추가) 불을 끈 후 깨와 참기름 1스푼을 뿌려주면 간장 가지볶음 완성입니다.4) 완성맛있는 가지 반찬 하나가 완성됐습니다. 밥 위에 하나씩 올려 먹으면 짜서 밥 반찬으로 최고예요. 약간 고춧가루랑 청양고추 1개가 들어가 있어서 조금 매울 정도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이 정도 매운맛이면 충분히 잘 먹어요.이렇게 완성된 가지간장볶음은 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 해 먹을 때 같이 넣어서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양념 자체가 맛있어서 비빔밥, 간장이나 양념장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예요.요즘 저는 가지볶음을 하면 무조건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요.^^